<p></p><br /><br />피투성이가 된 두 여성.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. 지난달 30일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. <br><br>동성 커플인 이들은 야경을 보려고 런던 명물인 이층 버스에 올랐는데요, 남성 4명이 다가와서는 키스해 보라고 시켰고, 거부하자 무자비하게 행패를 부린 겁니다. <br><br>커플 중 한 여성은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까지 입었는데요. 경찰은 남성들을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><br>이르면 내년부터 일반인들도 우주정거장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. 미국 항공우주국, 나사가 국제 우주정거장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한 겁니다. <br><br>문제는 어마어마한 비용인데요, 우주정거장까지 왕복 비용만 5천800만 달러, 우리 돈으로 688억 원,우주정거장 숙박료도 하루에 4천만 원이나 합니다. 인터넷 사용료도 내야 하는데요, 1기가당 6만 원이라고 합니다. <br><br>나사는 일단 한 해 두 차례, 한 번에 30일까지 방문을 허용할 예정인데요. 우주정거장엔 최대 6명이 머물 수 있어 1년에 딱 12명만 다녀올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.<br><br>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의 공적을 거론하면서 서훈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,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가세했습니다.<br><br>김원봉 서훈 서명 운동에 돌입한 건데요,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광주, 대구, 대전, 부산 등 4대 도시를 돌며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.<br><br>베스트셀러 작가 김홍신의 문학 정신을 조명하는 김홍신 문학관이 오늘 충남 논산에서 문을 열었습니다. 작가 집필실과 창작 공간, 상설전시실 등이 마련됐는데요, 김홍신 씨는 1980년대 사회의 모순을 폭로한 장편소설 '인간시장'과 대하소설 '대발해' 등 136권을 집필했습니다.